저도 덕후입니다.

뭐 키 185에 체중 66이고요

생긴건 괜찮습니다.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오빠아' 하면서 불러줄 정도면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믿어봐요.

커밍아웃했냐고요? 했습니다. 동아리 선배들이랑 새벽내내 달리고 또 달리다가 문득 제 아이폰의 사진첩을 본 선배들이 오히려 커밍아웃 먼저 해주시더라구요. [아니 이런...]

음... 그리고 한달에 덕질로 얼마나 쓰냐면요. 안씁니다. 아니 못씁니다.

도무지 발매를 안해줍니다. 전 돈을 너무나도 쓰고 싶은데 쓸 기회를 몇달째 박탈당했다구요. 본의 아니게 저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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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포성글이라고 하는거임.

위너네 ㅡㅡ 아나;

아저씨.

일코해제!

오빠아

185에 66이면 해골이 걸어다닌다 수준 아닌가?

해골까진 아니고 그냥 좀... 많이 마름

171에 60이 말랐단 소리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