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역색이란게 있나

난 없다고 보는데

우리 엄마가 전라도 사람

아빠가 경상도 사람

나는 서울 태생 서울이 고향

내 동생도 서울태생 서울이 고향

솔직히 지역 가지고 사람 판단하고

아 저놈 전라도 새퀴네(경상도 새퀴네) 하면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나?

경상도 집안과 전라도 집안의 혼인 문제

ㄴ 그러니깐 그런게 레알 있으려나?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

딴나라 이야기 같음

70년대 살았던 어르신분들은 지역에 민감하신분들이 종종있기는 합니다만
인터넷에 나오는 지역드립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가끔 있음

부산에서 전라도로 친척집 가는데, 광주에서 연료 넣을려고 주유소 들려서 억양 강하게 ~만큼 넣주이소 하니까 좀 안좋게 보면서 시건방 지게 하던데 ㅇㅇ

그거보다는 조금 약하게
충청도사람들은 느리다느니 그런건 있긴 하지엽
개그소재로도쓰이고 ㅋ.ㅋ

많은데, 특히 노인네들이랑 개념없는 애색기들. 그리고 지역색은 일부러 정치인들이 조장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 지역색이 눈에띄게 나타난게 공화국시절 거치면서 정치인들이 표끌어 모으려고 한데서 유래된거고.

대구 어른들(노인까지도 아니고 그냥 30대 이상)하고 이야기만 해봐도 그냥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