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21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작성일 2011-07-31 23:24:55 KST 조회 177
제목
써니 라는 영화를 봤는데

으음.....

 

기분이 묘하네요.

 

주제는 상당히 많이 잡은 것 같은데

 

그 중 가장 큰 대주제가 이 대사로 표현이 되더군요.

 

'나도 적어도 내 인생에서 만큼은 주인공이더라.'

 

음.... 그렇겠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

 

근데 조금 기분이 묘한 점이라면,

 

저는 과연 주인공으로써 살아왔는지 의문.

 

스스로 인생에서 자꾸 남에게 종속되려고 하진 않았는지

 

주동 인물이 아니진 않았는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감동과 함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더군요.

 

안보신 분들은 한번 봐보시는것도...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때국심심하다 (2011-07-31 23:30:1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러나 우리나라 젊은것들의 현실은

허연 양키들이 다다다다다다 하고 때려부수는 영화에만

존나좋군? 하는게 이 나라의 현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