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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7 00:12:28 KST | 조회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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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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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1짜리가 어머니랑 같이 왔던데 우리 인솔담당 판사가 물어보니까 이쪽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보고싶어서 왔다고 함... 뜯어말리고 싶었음... 여긴 이미 지옥이야...
2. 참관재판 공소범죄가 살인미수 및 강간인데 꼬맹이들하고 아까 그 고딩애까지 참관하고 있음. 합의부 판사어르신께서 그냥 보호자분들이 신경써주세요 하고 쿨하게 진행. 우리나라 조흔나라.
3. 프로그램 당초 일정은 오후 7시에 종료인데, 오후 8시까지 종료되지 않아서 그 때 공식일정 종료시켰습니다. 저번주 참관프로그램(그림자배심)은 새벽 2시 30분, 새벽 5시에 끝났다더군요 -_-;;; 오늘은 대충 보니 밤 10시쯤 끝날 기세라 조기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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