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은 전략게임보다 더 인맥빨이 심한듯..

fps게임 신작이 나온다하면 사람들이 모이긴 모이는데 보면 죄다 다른 fps게임에서 보던 클랜사람들이나

 

대회전문클랜사람들만 보이네요, 어느날은 스포2 공식카페채팅방에 가봤더니 거의다 보던 클랜이름을

 

단 닉넴들만 보이고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게임에 대해서 얘기좀 하려니깐 벌써부터 대회열면 상금

 

얼마나 될건가 그런 얘기들만하고.. 요즘 나오는 fps게임일수록 그런 것이 더 심하더라고요. 게임을 그냥

 

즐기고 싶은 사람입장에서는 그닥 보기좋은 풍경은 아닌듯

MMORPG보다 심하겠슴까 ㅎㅎ

전 그런 채팅방에 안가서 모르겠지만

딴 장르도 그러하지만 특히 fps는
하나 잘 하면 다른 것도 잘 하게 되는 그런 성향이 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