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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4 23:08:14 KST | 조회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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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성 성향 말하는 언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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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 한글로 바꾸면 새치미. 새침데기와 유사하다. 단, 그 행동이 애정에 국한되어 있다.
얀데레 : 미친듯이 집착하는 행위. 넌 나만 바라봐인데, 떄에 따라선 거기에 안그럼 죽어가 붙는다. 딱히 번역하기 어렵다.
(사람에 따라서 이러한 경우 소프트/하드로 추가 이분한다.)
쿨데레 : 평소엔 차갑게 대하면서 특정 조건하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쪽. 츤데레와 차이라면, 츤데레는 차갑게 대하는 것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드러난다. 역시 번역하기 어렵다.
헤타레 : 겉으론 멀쩡한데 나사빠진 인간. 군대용어로 치면 고문관. 역시 번역하기 난해하다.
텐넨보케 or 천연 : 약간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고, 그 때문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행하는 쪽. 번역은 천연 내지는 보케까지 번역하여 천연바보 정도로 한다.
도짓코 : 뭘 해도 실수 연발하는 타입. 덜렁이로 해석 가능하다.
(저를 포함해서) 종종 이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는데
잘 못알아 들으시는 분이 있길래...
뭐 저도 츤데레, 도짓코, 천연 세개 정도만 쓰긴 하지만, 갑자기 얀데레가 등장하길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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