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나무가 회초리 중에서는 아픈 편이었군요.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214876&page=2

제가 중고등학교 때 사립이었어요.

그래서 둘 다 같은 계열이라 교목이 같았거든요.

교목이 대나무인지라 학교에는 대나무 밭이 있었고

그 것 때문에 선생님들의 회초리가 대부분 통 대나무 였습니다.

그 중에서는 휘두르는게 힘들 정도로 굵어서 중력으로 때리던 몽둥이(물론 대나무)도 있었죠;;

(그 거 맞은 얘가 방학이 끝나도 멍이 안 사라져서 항의가 들어왔다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회초리의 재질이란 거는 신경도 안 썼거든요.(솔직히 뭘로 때리던지 아프잖아요ㅠㅠ)

대나무가 상당히 아픈 편이었나 보군요.

 

추신 :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고 댓글을 쓴 것 뿐인데 비추라니...... 제 말이 거슬렸나 봅니다.

(물어보는 것도 안 된다니, 이해를 하면서 보고 싶다고ㅠㅠ)

뭘 겨우 비추 1개가지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비판도 비추먹는 요상한 곳인데 ㅋㅋㅋ
신경쓰지 마시고요

우리 학교는 야구부 있어서 회초리따위 안쓰고 곤장처럼 길쭉하게 썰어놓은 야구방망이 썼음 ㅋㅋㅋ

비추1로 신경쓰이면 웃게출입 힘듬
신경 안쓰셔도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