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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8 13:59:23 KST | 조회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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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귀신 하니 생각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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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자는 일이 빈번해진 요즘(은 무슨 근 2달간)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림
누가 방문 열고 닫는 소리는 기본이고 손가락으로 창문을 문지르는 소리라고 해야하나...
칠판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근데 이 소리는 첨에 들었을 때 완전 식겁했던 게
제가 노트북을 쓰고 있었거든요. 그거 쓰다가 좀 무섭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해서
그냥 작게 아나 ㅅㅂ ㅈㄴ 거슬리네 라고 했더니 갑자기 무선 끊김
ㄱ-
어떤 날은 밥상에 올려놓은 칼집(과도)이 없어졌는데, 이건 지금도 못 찾고 있구요;;
암튼 저희집에도 귀신은 아니지만, 뭔가가 있는 듯
처녀귀신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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