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땐 동정의 분노 여자가 갠현이라기 보다는.

 

 

 

 

남자 주인공이 그냥 개씹호구라서 여자를 갠현으로 만들었음.

 

3편이였나 4편이였나

 

왜 진실게임하다가 ' 너희 진도 어디까지갔냐, 1년인데 잤지? '

 

하니까 남자색기가 ' 1년이나 사겼는데 못해서 해줄말이 없어서 걍 마셨다. '

 

이러니까 여자가 빡쳐서 나가잔씀.

 

 

사실 이 상황에 여자가 빡쳐서 나간 이유는

 

' 니가 내 마음을 이해 못해줘서. '

 

도 물론 있겠지만,

 

' 이 띱때끼야 니가 똑바로 안하니까 내가 못주지. '

 

라는 마인드도 분명히 있었을거임.

 

 

남자색기가 줏대도 없고 리드하려는 연애의 테크닉도 없고 여자 주인공이 뭐 말만하면

 

' ㅇㅇ ' 으로 일관하고 또 성격은 ㅄ같이 착함.

 

 

이러니,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남성에게 끌리고 결국 ' 보픈 ' 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졌겠쪄.

 

 

 

 

 

라고 걍 생각해봄 ㅋ

 

ㅇㅋ

남친 자살하려고 하는데 기쁘게 웃는게 남자 잘못으로 글케 된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