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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7 15:50:31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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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의 분노는 현실적으로 캐릭터를 잘 잡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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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는 혼전 순결주의자라 순진해 보이는 우리 뱃살남하고 사귐
아마 자기 미모를 무기로 별 거 없는 뱃살남한테 휘둘리진 않으니
그런 애하고 사귄 거라고 설정상 된 거 같음
근데 문제는 심지가 약한 애라는 거
뱃살남도 별볼일없는 전형적인 퍼다주기 헌신남인데 이것또한
현실에서 넘쳐나는 부류임 아무래도 어장관리 당하는 애들도 모델로 차용했는 듯
마지막으로 장발남인데, 진짜 잘나가는 집안에서 가정교육을 좆으로 받으면
마인드가 딱 저 수준대에서 빌빌거리지 않을 이유가 없음. 마지막 회에서
다 자기 책임아니라고 하고 일 덮어버리는 거 보면 장발남이 가장 개쌕끼 + 가정파괴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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