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타쿠의 원 의미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쪽에선 씹덕 = 오타쿠이지 말입니다.

 

오타쿠는 원래 의미대로라면 방구석에 처 박혀서 그 관련 된 행위만 하는 것인데(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대로라면..), 이 경우 어지간한 사람들은 거의 포함 안되고 흔히 씹덕이라 부르는 쪽이 진짜 포함되는 쪽이지 말입니다.

 

다만, 딸성(...)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에서도 오타쿠를 규정하는 수위는 상당히 많이 낮아진듯.

 

일단 뭐 중2병이라든지, 중2병이라든지.

 

아니면 애니메이션 캐릭터송을 부른다던가.

 

근데 아무튼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선 씹덕.

즉, 오덕이라 하면 씹덕과 완전 일반인의 사이 정도면 적절하겠죠.

울나라에서 방구석폐인으로 번역되는 단어는 대개 히키코모리인데.. 흠
물론 오타쿠가 그런쪽기질이 많긴 하지만 동치어는 아니..지요

CvTale // 이런 단어를 헷갈렸네요 수정할께요

히키코모리는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방구석에 쳐박힌거고

오타쿠는 그딴거 상관없이 지가 좋아서 방구석에 쳐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