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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4 01:49:09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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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판갤에서 발 담그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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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습작 같은거 올라온거 보면 중딩시절 내가 쓴 글 떠오르게 만들데요.
한 번은 머릿속에 들어있는 대충 요약해서 끄적인걸 올려줬는데 댓글 하나 달리더군요.
'흐음 괜찮은데 2%가 부족해'
그리고 덧붙여서
'좀더 맛깔나는 설정을 쓰란 말이야'
...이 새끼 주제나 줄거리는 무시하고 설정만 가지고 놀음하는 부류구나.
왠지 기분이 좋았는데 더러운 이 오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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