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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비딕스
작성일 2011-07-13 07:35:43 KST 조회 127
제목
망한 자작시 - 별빛에게 부탁해
어린날 헤아렸던 화사한 별빛이

지금은 아득해지는 어린날을 다시 비추었다.

까마득한 기억 속 등불이 되어..



이제 드물어져가는 별...

모습잃은 별과 내가 지금 마주한다.

환한 나를 비추던 환한 너는 어디에...

구멍난 하늘에, 마음에, 드문 별을 잇는다.


그러이 이어진 새 별자리야.

훗날의 내게 지금의 내맘을 전해주라.

언젠가 내가 앞날을 두려워하면

그 곳에 반짝이며 지금의 용기를 전해주렴.

무엇이든 해내볼거라고.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나와 나를 비추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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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슈플임 (2011-07-13 13:01: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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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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