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한 사람일 수록 돈거래는 해선 안 되는 거군요

지금 친구랑 돈 문제 때문에 문자로 싸우고 있음--

 

물론 양쪽 다 잘못한 거지만

친구가 말을 먼저 심하게 해가지고 걍 짜증만 나는군요

 

역시 친구 관계일수록 돈 거래는 하면 안 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군요

 

아나 열받아

 

 

돈때문에 문제가 생길정도면 적은돈이 아니신가봐요..

자기한테서 떠난 돈은 잊죠

빌려주는돈은 안받을생각하고 빌려줘야 속 편함

CvTale//걔는 저한테 갚아야 할 돈이 1250원이고 제가 갚아야 할 돈은 6천원인데
전 지금 돈이 없어서 용돈 타는 대로 갚는다고 했는데도 얘는 허구한 날 문자하면서 갚으라고 해서 솔직히 이미 짜증난 상태였음. 근데 전 얘보고 1250원 갚으라는 말 꺼내본 기억이 없음. 이유인즉, 돈 빌려준 당일에 언제 갚을 거냐고 물어봤더니 이 녀석이 실실 웃으면서 넘기려고 했고, 별로 큰 돈도 아니라서 그냥 저도 없는 셈 쳤거든요. 근데 얘가 자꾸 이러니 원...

그러면서 저한테 더럽답디닼ㅋㅋ

이런 그정도 금액은 그냥 앉은자리에서 계산하는게 편한데..

정신이 어떤 친구인가요

6천원에 1250원 빼서 갚으세요. 그럼 끝

안 그래도 그냥 1250원 빼서 주고 끝낼까 생각 중;;
그리고 정신이 어떻냐면요...그냥 솔직히 이런 말하긴 미안한데, 가끔 대학생 맞을까 싶음

짐작이 가네요 하하....

돈문제가아닌듯

음...그런듯.
돈 문제가 아닌듯 제가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