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다 안들으면 돈 아깝지 않나요?

저는 사실 그렇게 집중력이 뛰어나다거나

 

공부를 잘 하는 인종은 아니고, 학교 수업도 그리 충실한 편은 아닌데

 

인강은 어떻게든 듣습니다.

 

학교 과제 중간 기말고사 때문에 밀리면 하루에 6,7개를 듣는 일이 있더라도

 

다 듣게 됩니다. 물론 절대 유료연장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할까.. 학원가의 인터넷 강의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그걸 설렁설렁 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해 안가거나

 

설명 좀 놓친 부분 있으면 바로 그부분으로 백해서 다시 듣고

 

필기 절대 안 놓치고

 

 

진짜 돈아까워서라도 반드시 기간안에 100% 다 수강하는데...

 

 

그런데 PMP 강의는 걱정인게, 실강을 찍은게 인강이고

 

이런 경우, 그냥 컴퓨터로 보던거 PMP로 그대로 옮겨놓은 것일텐데

 

글자가 작아서 잘 안보이면 어떨지 고민됨.

(우리 집의 피같은 돈으로 강의 듣는데)

 

물론 PMP는 살 필요 없이 지금 있음. 인강으로 결제하냐 PMP강의로 결제하냐가 문제일뿐.

ㅇㅇ 금방 듣던데 꼭 다들음

ㅇㅇ 님이 정신이 제대로 박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