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씨발

주 서식지가 웃게인데 

웃게 서식자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를 싫어하는 듯 하다

(비단 웃게서식자들 뿐만은 아닌가...)

가끔 개독까는 글이 올라오면 어쩌다 종교이미지가 이렇게 까지 떨어졌나하고 

절망하게 됨. 이미 마음의 문들을 닫아 버려서 설득을 하려해도 잘 안통하고...

물론 한국교회가 많은 문제점들이 있고, 젊은 목사님들이 이미지를 개선하려고

노력중이지만,,,,,기독교인 입장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임 

 

 

일단 명동에만 가보셔도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있을거에염..

걍 지하철 1호선 타보시면 압니다

거짓말안하고 하루에 한번은 만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독실한 신자여서 그런진몰라도

어렸을때 무진장 개고생한기억밖엔없구만요

교회이미지가 어디까지 떨어졌냐면
예수믿으세요 = 도를아십니까
정도까지 갔으니 안타깝고 뭐고도 없고 거의 괴리수준이에요. 믿는사람만 믿고 안믿는사람은 철저히 배척하게되는데 이상태라면 몇십년이내에 생활집단이 갈라질수도있음

시골에 살아서 서울쪽은 어떤지 잘 모르네요.휴....

근데 대충 이해는 갑니다

새뱃돈 30만원 받았는데

30만원 다 뺏어가고 십일조라고 새뱃돈 받기전에 있던 돈까지 3만원 빼가서


설날 소득이 -30000원이었던기억이

ㄴ 아니 그건 좀 너무한데요? 뺏어갔으면 십일조를 낼수가 없잖아?

그러게나말입니다
명분이 엄마가 맡아줄게<<였으므로

뺏아간게 아님 명목상

근데 새뱃돈 뺏을때 다 이렇게 뺏잖아요?

교인도 욕을 하는구나

욕하지 말란 계율은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