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할 때도 남자는 피해야합니다.

영화와 언어라고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있는데

일단 프레젠테이션 제작부터 했지요

근데 시작부터 불안하게 목소리가 작습니다

그리고 조장이에요

프레젠테이션에 영화 찾아서 해당 과목 언어 내용 찾아야되는데

이 놈이 영화도 잘 모르고 조장이라고 하기도 뭣한 주도력임

계획도 지생각에는 잘한다고 말하는데 우리 뒷조보다 늦게 제작 시작

미리 소집해서 일정조율해야되는데 아무말도 없이 있다가 2주전에 "어! 이거어쩌죠?"

참고로 그 때 축제기간이라 다들 주점이다 뭐다 빠짐^^

그래서 2주동안 제작 내가 다하고

발표는 당일에야 연습했음

...

남조장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같이할때마다 고통과 시련임

조장이아니더라도 조에 있으면 힘듬

리더쉽빵점은 우선으로 받아주시는 분들만 만나서그런가봄

그건 조별과제가 개새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