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3는 절대 용서 못 받음

아니 미군만세도 정도껏 해야지... 아니 그나마도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진짜 미군만세 볼 꺼면 차라리 월드 인베이젼을 보지. 실제로 밀덕들도 이걸 더 좋아했던 것 같고.

뭣보다 중요한게 이건 '로봇'영화인데 로봇들은 싸우는 둥 마는 둥

악역은 좀 포스가 있어야되는데 현실은 으악 시밤 크억 ㄱ-

1,2,3편 모두의 문제지만 정말 필요없어보이는 인간 캐릭터들...특히 윗윗키 부모... 윗윗키도 솔직히 아웃이고 그나마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에 있는 건 시몬스 요원...이라고 생각했는데 2편 때문에 아웃 ㄱ-

그리고 뱅크씨이이이이이인? --

그리고 여캐는... 메간 폭스가 더 좋았는데 이건 개인적 감정이고... 솔직히 별 역할도 못 하고 마지막 역할은 너무 생뚱맞고... 그렇네요!

한마디로 자기 미덕도 제대로 못 살렸다는 느낌

이 글은 픽션이므로 현실과 혼동하시면 더욱 재미나옵니다.

스타스크림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제대로 어이상실.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근데 어디 뱅크신썼죠?

프라임 뽑는 고속도로 씬이여. 아일랜드꺼 썼슴돠 ㄱ-

아 그거 ㅋㅋㅋ

나는 왜 트랜스포머 나오는 로봇들 구분을 못하겠지..? ㅡㅡ
3에선 메가트론도 못알아봄

오토봇도 옵티머스랑 범블비 말고는 구분이 안됨
총맞아죽은게 아이언하이드라고 이름 안나왔으면 누가 죽었는지도 몰랐을거

웃긴게 아이언하이드 뒤져도 아무도 안 알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