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작품에서 메시지를 표현할때는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과 생각할 수 있는 장을 펼쳐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다크나이트처럼 하고 싶은 말이 딱딱 나와도 흥하는 명작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자들에게 고찰할 기회를 주는 편이 낫지 않습니까?

작품 속으로 더욱 몰입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매번 다시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게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