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1-07-05 16:42:52 KST | 조회 | 835 |
| 제목 |
부모님 몰래 학자금대출 냈는데... 무서움
|
||
아부지랑 어머니께서 저 어릴때 이혼해서 따로 살아요. 저는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음.
어머니는 혼자서 이곳 저곳 일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고 아버지는 새살림 차려서 시골에서 농사 짓고 계심.
근데 제가 지잡대 다니는 주제에 학교가 좀 멀음
그래서 혼자 있다보니 돈 쓸데가 많은거임. 근데 매번 아버지한테 손벌리기 좀 뭣해서 몰래 학자금 대출을 받았음. 그 취업후 상환하는 방식으로 100만원만.
그리고 인제 방학해서 집에 내려와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 주인이 갑자기 방빼야된다는 거임. 그 아저씨 암걸려서 치료비 댄다고 팔아야 된다고 함.
근데 요즘 전세난이고 중소형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잖음. 그래서 구하다구하다 결국 조그만 아파트를 하나 사기로 했음. 사는거랑 전세랑 달라서 또 돈이 추가로 들어감. 그래서 여기저기서 대출을 내는데 그 중에 제 명의로 대출내는 것도 있음.
거기다가 오늘 아부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제 재학증명서좀 달라는 거임. 그래서 왜여 그랬더니 제 이름으로 농협 학자금 대출내서 좀 쓰시겠다는 거임. 뭐 용돈 대부분을 아버지한테 받아 쓰는 처지이니 그정도야 충분히 내 드릴수 있음.
근데 문제는 제가 몰래 낸 학자금 대출이 혹시 걸릴까봐 그렇음. 아버지가 내려고 하는 대출이랑 어머니가 내려고 하는 대출이랑 제가 낸 대출이랑 다 다른 곳이긴 한데 혹시 걸리고 막 이러는 거 아니겠죠?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