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래 개인적인 순위.

말하는 대로는 본선 곡이 아니었으므로 뺍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순위

 

1위 : G.G. - 바람났어 : 전체적으로 그냥 맘에 들었어요. 뭐 제 개인적인 순위라.. 박명수 버프도 없지 않습니다.

2위 : 파리돼지앵 - 순정마초 : 다른 노래랑은 다른 느낌, 독특함, 개성, 그리고 의외의 가창력.

3위 :.바닷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작곡 할 때 나왔던 장면에서 말하는 대로, 가사를 너무 잘 담아주는 목소리와 곡조가 너무 좋았어요.

4위 : 스윗콧 소로우 - 정주나요 : 아주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멜로디라는게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특징이 없어요.

5위 : 처진 달팽이 - 압구정 날라리 : 노래 자체 등이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6위 : 철싸 - 흔들어 주세요 : 보통 싸이 노래의 특징인 강렬한 샤우팅이 적은 것 때문에 팥없는 찐빵, 소 없는 만두 느낌... 아쉬워요.

7위 : 센치한 하하 - 죽을래 사귈래 :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끝.

 

싸이가 젤 좋아하는 가순데 꼴찌에서 2위라는게 좀 아이러니....

봤던글같은데

ㄴ반응이 전무해서.

ㄴ조횟수도 너무 적었구.. ㅠ

2,3위 4,5위만 바꾸면 제가생각한거랑 같군요
물론 말하는대로를 넣는다면 말하는대로가 0순위같음.. 전 너무좋던데

저랑은 좀 다르신 듯. 오히려 GG 바람났어가, 기대치에 비하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그냥... 그냥 노래인 느낌. 딱히 느낌은 안오네요.

그리고 7위는 공감합니다. 십센치 혼자 불렀으면 대박노래였을 것 같은데 하하가 끼여들어서 노래를 망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