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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1 17:35:37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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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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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나의 교양을 쌓기 위해서 동네 서점에 갔습니다.
서점에서 계획도 없이 여러가지 책 속에서 방황하던 중 천국의 악마를 보았습니다.
갑자기 마음 속에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제가 책을 카운터로 들고 가고 있더군요. 밑에 부자왕 씨도 같이요.
평소에 거들떠도 보지 않던 판타지 소설을 결국 질렀습니다.
드디어 나의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랬다, 나는 블빠였던 것이다.
교양, 읽다보면 느, 느, 늘겠죠?
결론 : 눈보라는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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