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결혼식문화?가 좀이상한듯

결혼식가면 3~5만원 주고 얼굴한번비춰주고 밥먹고 끗

사진,동영상은 어딧는지도모름

차라리외국처럼 파티를열고 부담스럽지않은 선물을주는게낫지얺나

돈액수에 예의라느니 하는건 뭔가종나이상함

결혼식 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만데....

축의금 어지간해선 마이너스임

결혼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요지는 비용이아니라 축의금내는대에 사람을 예의잇냐없냐를 판단하는게 에러라는거죠

ㄴ 그걸로 예의를 판단하는 놈들이 몰상식한거지

문화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이를테면 결혼식은 두레나 품앗이와 같은것 아니겠음?

결혼식이 있으면 돈을 조금 주어서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덜어주고,

또 우리쪽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돈을 일부 받아 부담을 덜고.

ㄴ계 쪽이 더 가까울지도

선물로 줄 경우 게르만마냥 리스트 걸어놓고 하지않는 이상 중복이 되면 받는 사람도 손해고
주는 사람도 무안하기 때문에 좋을 수가 없죠. 축의금이라는 제도 자체는 나쁘지가 않아요. 훨씬 실용적이죠. 그리고 그런걸로 예의 판단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뭐 액수 적은 종잇장 보고 누가 백이고 누가 십이니 백이 십보다 열배는 착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천원, 만원 넣는 사람은 얌체라고 볼 수 있죠. 피로연 뷔페 가격 아시면 놀랄 겁니다.)

노메 // 계나, 두레나 품앗이나 똑같은 협동문화;; 계가 두레나 품앗이에서 나온거고 ㅋ;

데페 // 그건 저도 알고 있긴 한데, 어찌 되었든 다른건 다른거.

겉으로야 액수에 신경 안쓴다고는 하지만
은근히 따지지 않나염

검소하게하면 여자들 삐짐
여자들이문제
웨딩드레스도 존나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