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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7 00:07:52 KST | 조회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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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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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모델을 살려다가 그냥 와이파이 모델을 샀군요.
16기가는 너무 용량이 적고 32기가가 적당하지만 개인적으로 동영상 왕창 넣어 보는지라
그냥 64기가로 장만했습니다.
3G모델은 국내 오프라인에선 통신사를 통한 약정아니면 안팔고
3G모델 공기기 살려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이나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사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고로 귀찮아서 그냥 와이파이 모델 샀습니다.
핸폰도 요금제로 데이타 무제한이니 테더링으로 아이패드2 돌리면 그만이고
뭐 짜증나면 kt 와이브로라도 가입하지 뭐 하는 생각으로 샀네요.
일단 안드로이드 익숙해져있다가 아이패드 쓰니 혈압오르네요.
동기화에 뭐 하나 넣는것도 까다로워서..
안드로이드는 그냥 USB꽂아서 원하는 파일 이동식 디스크마냥 쓰면 되는데
이넘은 무슨 아이튠즈로 동기화시켜줘야하니..
그만큼 백업은 편해보이는 느낌..
아무튼 앱스토어 가입할려고 하는데 비자같은 결제 해외신용카드 요구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언제 시간내서 우리은행가서 비자체크카드 하나 만들어서 앱스토어 가입해야겠습니다.
빨리 동영상 넣어 보고 싶은데..
무인코딩 동영상 플레이어는 유료고.. 결제 수단이 없고(기프트카드가 있긴한데)
일단 써본결과 확실히 만족하긴 합니다.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로 써서 안드로이드체제에 익숙해서
더 기다렸다가 갤럭시탭 10.1 살려고 했는데
하도 허니콤이 불안하고 어플이 진짜 없다는 소리에 샀는데 아이패드2 괜찮네요.
솔직히 아이패드라 쓰고 성인들의 장난감(야한의미말고 -_-)이라 읽는데
정말 돈 조금 더 보태서 노트북 사는게 훨씬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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