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를 알면 알수록 안타까운게

우리나라의 참된 전통은 남녀평등,남자 귀고리,성에대한 서양 뺨치는 개방형

그외 많은데

 

여튼 공자 이놈 때문에 우리 순수 전통이 변질됬네

공자? 조선시대에도 성은 개방적이었는데.

ㄴ중기에 명나라 망해갔을때 유교정책 강화해서 그때부터 재혼금지,여자의 상속금지 등 이런거 생겼어요 귀고리도 그때부터 금지

ㅇㅇ 공자 땜에 망한거 맞음. 일부 국문학, 사학 연구하시는 분들이 유교윤리는 그런게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모든 악의 근원은 중궈

ㄴ 제가 그 쪽 공부하는데요 ㅡ,.ㅡ

동아시아의 특질적인 문화를 발전 시킨 요소 중 하나가 유교이고

유교는 수직수평적 관계질서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지배층 입장으로선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정치수단이자 사회 안정화를 시킬 윤리로서 받아들인겁니다.

그리고 유교가 우리문화 속으로 자리 잡지 않았다면 지역사회는 물론이요

한국만의 독특한 정(精)이 생겨 났을까요?

고려시대때에도 유교는 정치 이념 중 하나였습니다.

국가적 종교는 불교가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지

정치적 이념으로 유교적인 부분은 반영한 것이 정책기관 설립에도 보이고요.

조선 시대에 여자 상속 금지가 있었다는 소린 처음 듣는데요 ㅡㅡ

유명 가문 분재기에 보면 여자에게도 재산 나눠주라는 부분이 보입니다만 ㅡㅡ

공자 아니고 주자요. 유교가 다 같은 유교가 아님.

그리고 성리학은 그 남녀가 평등했다던 조선 초기에도 국교이자 근본이념이었음.

흔히 "유교적 병폐의 근원"이라고 성토하는 것들은 대개 16세기 이후 양상이고, 이건 사림의 집권, 양란 극복을 통한 사족 지배층의 강화, 붕당과 산림이 정치의 핵심이 되는 정치/사회적 변화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임. 짱깨 욕할 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