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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4 07:26:03 KST | 조회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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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지하던전 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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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다음이 지옥...
기차역을 3개 만들었는데 기차역마다 자연동굴이 하나씩 있길래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개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번에 1기차역 동굴을 하루종일 파서 다이아 15개를 2시간만에 파먹는 위엄을 달성해서
2기차역 동굴도 기대가 많았습니다...
지옥문 열고온 기분...
몹스포너 총 3개 발견
두번째 몹스포너는 크리퍼, 좀비, 아처 너무 많아서
친구 불러다가 같이 공략했습니다
진짜 처절하게 몹스포너 확보 성공 -_-;;;
근데 몹스포너 주변에 다수의 몹이 포착돼서 그 방향으로 땅을 뚫었더니 초거대 용암지대가 있더군요
넓다=어둠이 많다=몹이 사방팔방에서 나온다...인지라
화살도 고기도 다 떨어져가면서 버티다가 결국 친구 죽고
저는 하트 절반 남은 상태로 서든플레이 하면서 탈출...
대규모의 화살 고기 횃불 들고와서 개발 재개했습니다...
지금까지 크리퍼 3마리만 나와도 와 많이 잡았당 그랬는데
이제 그러면 안되겠습니다.....
사방팔방에서 몹이 쏟아지는데 그거 다 때려잡으면서 횃불 박을라니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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