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걱정이네요

여름만 되면 절 괴롭히는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걱정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군대 가야하는데

이게 겨울이나 가을처럼 쌀쌀하고 추운 계절엔 괜찮은데

봄이나 여름처럼 덥고 땀 많이 흘리는 날엔 두드러기가 좀 작렬하거든요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따갑지는 않고, 가렵기는 무지 가려워서 일단 병원에 갔다 왔는데 걱정이네요

뇌입어에 검색해보니 몇년간 약 먹고 해봐도 안 가라앉는 사람도 체질적으로는 있다고 하니 참...

 

암튼 걱정이네요 군대 가서 가려운 거 땜에 고생할까봐;;

 

그리고 불행 중 다행은

두드러기가 피부 안 쪽으로 나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전 그런 증상은 아니라는 것에 대해 깊이 다행이라고 생각함.

 

p.s

이미 군대 빼거나 안 가려고 발버둥 치는 건 오래 전에 포기한 상태지만

뇌입어 지식즐에 나오는 몇몇 사례는 공익으로 빠졌다더군요.

물론 공익 갈 바에 차라리 현역 갔다 오겠음. 약 먹고 버티면서

 

 

피부질환 있으면 화생방 열외.

물론 보고 해야됨

멋지다! 그 자세

근데 피부 ㅇ나쪽이라뇨? 내피가 가려운 거?

피부 안쪽이라면 내피라기 보단...
뭐랄까...제 생각으론 왜 가끔 몸 한 부위가 간지러운데 간지러운 점 좌표를 못 찾는 경우 있죠? 그 경우하고 상당히 비슷할 것 같아요.
근데 심한 사람은 목구멍 안에 두드러기가 나서 호흡 곤란 증상까지 난다고 하네요;;

으아 목구먼 새악가만 해도 쯤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