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6-20 17:07:52 KST | 조회 | 131 |
제목 |
경북대 총장의 발악.txt
|
http://www.knu.ac.kr/bbs/newhome/sublayout.jsp?number=0702&brd_id=CTG00001BRD0000002&brd_num=289199
요약 설명.
경북대 전 총장(노동일)이 법인화를 전국대학에서 최고 급속도로 추진함.
신총장(함인석)이 법인화 반대라는 명목아래 당선 그 후 180도 반응 바꿔서 전총장에 이어 법인화 급속도로 추진할려고함
이에 학생 및 교수들 열받아서 전 학생회 투표 및 교수회 투표 결의(전국 10대 지거국중 유일)
6월 초 학생 투표에서 본부측은 어떻게든 찬성을 늘여보고자 2017년까지 등록금 동결이라던가 오만 미사여구를 덧 붙인 팜플렛으로 학교를 도배하고 각 학생 휴대전화로 법인화 찬성 독려 SMS까지 돌림.
이런 학교의 대응에 빡친 학생들은 무려 투표 하루만에 50%를 넘는 투표율에 84%의 반대 결의
게다가 교수회 투표까지 해버리면 사실상 법인화가 영영 끝날거같은 총장이 공포감에 급하게 법인화 위원회나 학교 법인화 TF팀 해체로 법인화 논의 "잠정" 뭍은 후 분위기 잠잠해지면 나중에 꺼낼려는 떡밥 만들려고 시도
근데 교수회는 낚시인거 눈치까고 법인화 투표 강행
그러자, 법인화 영영 ㅃㅃ 될 것을 눈치 깐 총장이 아무런 안도 없는데 반대만 하는건 국가 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거니 하면 안된다고 강변. 현실은 법인화 사실상 좌초된것에 대한 열폭
결론. 경북대 법인화 ㅈㅈ요.
부산대는 대놓고 총장까지 법인화 반대에 사실상 중단 하는 눈치.
이미 법안 통과된 서울대는.... 망했어요 ㄱ-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