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웃게인가 자게인가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동영상이 하나 올라왔었죠.

 

'검은색 스타킹, 새하얀 앞치마, 그리고 메이드 머리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데

 

K-on 이라는 만화가 웃게에서 성우장난으로 뜨고

 

자게에서도 몇번 회자되고 나니까 그 때

 

제가 그 만화 캐릭터에 관해서 엔하위키 설명을 조금 봤습니다.

 

그리고 알아낸 사실

 

저 동영상이 바로 '모에모에 큥'(아니 뭔 말이... 말인지 해삼인지...)

 

뭐 그런거 따위 어차피 관심 없으니까 그렇다 치고 문제는 뭐냐면

 

그 동영상에 나온 대사를 읊는 목소리가 (검은색 스타킹...)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 동영상 들었을 때는 남자인줄 알았던 목소리였음.

 

암튼 그게 '타이나카 리츠'라는 건데...

 

요넘이 그 성우장난 동영상 대로라면 그 성우가 사라 캐리건 & 칼날 여왕....

 

그래서 제가 얻은 결론은

 

성우의 세계는 오묘합니다.

 

P.S ) 우리나라 성우들도 좋긴한데, 활약할 환경이 안되는게 안타까움.

허르

Moe Moe~ Kyun!
성우님들은 참 대본보고 무슨생각이 들까..

CvTale // 야애니나 야겜도 성우분들이 잘만 해내시는 걸 보면
대본을 봐도 잡생각 따윈 떠오르지 않는 내공을 지니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