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가평까지 오신 부모님...

은 옆방에서 계시고 다른 방에서 군가,군번,초병가이드를 외우고 있는 나는 군인입니다.......

 

쩝.......... 이럴려고 부모님 오시게 만든거 아닌데......쩝......마저 군가나 틀어 외워야 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선임한테 덜 털려야 제 마음이 편해지고 부모님 마음도 편해지겠죠?

 

그냥 선임욕하는거 넘어가는 성격이라면 쿨하게 놀겠는데, 조그만한 실수에도 한숨쉬고 그걸로 계속 신경쓰는 저한텐 이게 답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ㅋ

 

 

 

 

 

머릿속에 "왜"를 지우고 살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