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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5 17:56:46 KST | 조회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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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터넷이 발달될수록 사회의 구린 면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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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다닐 때 최모군 뺨치는 놈이 있었습니다.
중 1때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를
아파트 주차장으로 끌고 강간했음.
근데 부모가 저 새1끼는 나도 손놨다 이러면서
변호사나 이런 거 하나도 안 붙여줘서 소년원 때문에
2년 꿇고 중 3때 되니 다시 학교 오더군요...
애초에 나이 어리단 이유로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분명히 미성년자를 강간한 걸 2년 때리는 법도 미친 거 같고
그런 놈을 다시 여자애들 드글대는 학교에 통학시키는 처사도 미친 것 같았음.
요샌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랬다간 학교가 어딘지, 교장이 누군지 밝혀져서
존나 까였겠지요... 나라에서, 사회에서 막아줘야 할 일을 해결을 못하니
인터넷이 인민재판하는 곳으로 변해 버린 게 참 엽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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