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가 전업주부되기전에 은행원 과장이었는데

은행은 현 외환은행이고

당시엔 연봉이 제일 셌다함

은행 창구 업무시간 줄이는거가지고 한창 말이 많던시절

아빠가

4시에닫던 3시에닫던 결국 집에가는시간은 9시 10시 뻑하면 야근인데

뭐 저리 거1품을물고 달려드냐고 막 그러셨음요

실제로 은행원 업무중 제일 만만한게 창구업무보는거고

사실 지옥은 셔터 내려가는순간 시작된다했음

4시에 내려가는 순간  포풍 일 시작

정신없이일하다보면 어느새 야밤인적이 한둘이아니었다네요

오 저희 아버지도 은행다니시는데

글쳐

wer//우리아버진 10년전에 짤렸습니다 ㅜㅜ

간염인데도 3일입원하고 3일퇴원해서 근무나가고를 3년했는데도요 ㄷ;

월급이 세면 그만큼 일도 빡시죠
요즘처럼 고노동 저임금인 사회에서
월급 많다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