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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2 23:44:59 KST | 조회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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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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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노가다 뛰는거 쪽팔렸었음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니새끼 엄마 직업이 뭐냐? 물으면 간호사 실장이요
그리고 아빠직업은 뭐냐
....
대답을 못했죠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깐 이 금천구에서 노가다 뛰는게 사실 쪽팔린 건 아니거든요
노가다 즉 노동
얼마나 신성해요 인류 문명을 받치는 힘인데
그래서 지금은 당당하게 우리아빠는 노가다 뛴다고 말해요
사실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노가다 판으로 떨어졌어도 끝까지 긍지를 잃지 않으시거든요
존경함
!부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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