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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9 23:07:57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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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인가 하는 처자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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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 것에 따르면. 뒤샹 이후로는 모든 팝 아티스트들은 뒤샹을 담습하고 있다고 말했던데.
얼마나 잘 났길레 그런 대범한 소리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 봤는데.
영국에서 거지 여왕 쑈를 벌이다 국제 망신을 벌였다. 던가.
최근에 더치페이 관련해서 진중권한테 역관광 당한 거. 라던가.
작품은 건담을 패러디한게 있는데 패러디에 독창성이란게 있나? 예술가의 생명은 독창성인데? 그외에 헐벗고 바이올린을 키기도 하고. 섹스어필하는게 많습니다.
책 쓴 걸 보니 하나 같이 여고생이나 아동 취향스럽더군요. 평가한 사람들도 글 쓴 걸 보아하니 어린 티 나는 여자들뿐이고.
책에서는 '내 본직은 예술가가 아니다. 나는 그냥 낸시랭이라는 작품이다. 방송인이자 예술가다.'
'사람들이 날 욕하든 말든 신경 안 쓴다. 관심 없는 것 보다야 나으니까.'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살 것이다.'
'도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주면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게 뭐가 나쁘냐' 음. 그건 맞는 말이지만 이 좁은세상에서는 도덕 외에도 지킬 기준이 좀 많지 말입니다. 말로 하기는 좀 어렵지만.
낸시 랭은 예술가로서의 성공은 자신의 기량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나본데 그 얼굴과 몸매가 없어도 지금처럼 될 수 있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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