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도중 좀 무서운거 봤음...

집으로 오고 있는데, 버스안에 여자애들 2명이 있었어요.

딱 보면 초6~중2 정도 보이는 애들이였는데

복장이 둘 다 반팔티에 노출심한 핫팬츠 입고 있었음.

학교 끝나고 시내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는것 같았어요.

 

어려보이는데 저게 뭐야.. 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내릴떄가 되니

가장 안에서 교복을 꺼내더니 입고 있는 옷위에 척척.

1분도 안되서 지극히 평범하고 단정한 여중생으로 변신하더니

버스에서 내리고 유유히 사라졌네요...

 

 

여자애들 무서움 ㄷㄷ

 

 

대체 왜 벗으면 이뻐보인다라고 생각하는가..

오오 변신장면을 보셨군요

사진 찍었냐?

버스 안에 사람 더 있었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어요 ;;;

변신장면! 학생들은 섹시하면 어른스러워보인다구 생각하니까요! 아가씨처럼 되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아마 모든 여학생이라면 한번쯤 재미로 그래요 쿡쿡

안타까운건 그땐 어릴때에 귀여움이 예쁘다는걸 모르는게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