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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06 22:07:55 KST | 조회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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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화상품 중에 왜색이 너무 짙은 건 존나 까야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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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의 문화상품 중에
기모노나 사무라이같이
일본의 문화를 전면으로 내세운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종군위안부 누드집 찍은 미친년은 논외로 하고.
근데 요새 사이트 불문하고 웹툰이랍시고 나부랭이들이 싸질러 놓는 것들 보면
이 새1끼는 대체 왜 웹툰을 그리나 의문스러운 놈들도 많긴 함.
문화가 섞이는 거랑, 섞이면서 한 문화가 아예 사라지는 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임.
베끼는 것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여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게 수준차원이 다른 것처럼...
가끔 보면 전형적인 일본식 만화표현과 내용전개, 설정, 클리셰 처쓰는 놈들 있는데
말풍선 칸에 한국어 지우고 일본어 넣은 뒤에 일본인이 그렸다! 라고 해도 전혀 구별 안갈 정도로 심함.
이건 그냥 잘 팔린다 싶으니까 or 작가로서 자기 역량이 후달리니까 베낀거지 뭐 좆도 아님.
그런건 융합이라기 보단 걍 조잡한 모작에 불과함.
모든 면에서 결코 오리지널을 뛰어넘을 수 없음.
왜냐면 오리지널이 일단 '나와줘야' 베끼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단순히 웹툰 말고도 만화 + 판타지 소설이나 10-20대 문화에서 많이 보이는데
일본이 없으면 얼마 못가 사라질 지리멸렬한 수준의 문화라 솔직히 내 생각에는
이거 쉴드치는 놈들이야말로 문화산업 발전에 거치적거리는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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