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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06 21:46:33 KST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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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게 원래 섞이면서 발전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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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색짙다고 까는 건 되도 안되는 후진국 늙은이같은 좆 개소리임.
고스트 메신져를 저는 안 봤습니다. 대충 시놉시스 정도만 암.
근데 내용이 존나 왜색돋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저냥 스토리만 보면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는지 절대 모를 스토리임.
그리고 애초에 왜색돋는 스토리란게
대체 어떤건지 좀 보고 싶네요.
사무라이 나와서 나쁜 놈 물리치고 여자랑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뭐 내용이 이러면 몰라
걍 귀신 퇴마한다 수준의 내용인데 이게 어딜봐서 왜색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그림체가지고 왜색 운운하는 것도 있는데
우리가 이미 거기에 익숙하니까 그 그림체로 밀고 나가고 그런거지
그거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무리수 + 개소리임...
무슨 실험영화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국방의 의무처럼
그걸 무조건 사야되는 것도 아닌데 제작자한테 한국적인 그림체를 강요해야 할
권리가 우리한테는 없음.
애초에 '한국적' 이거 정의도 제대로 못 내리는 놈 태반인데 무슨...
고스트 메신져 작품의 내용상 극화체로 하면 분위기랑 안 어울리고
극사실체 몽골리안 퍼킹 김치맨 페이스 그려놓으면 그림 좆같다고 분명 안 팔릴텐데
왜 애니산업에는 이렇게 깐깐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그 지랄할꺼면 라갓으로 관객 뒤통수 때린
애국심 마케팅한 용가리 사기꾼 새끼나 조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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