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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06 00:00:03 KST | 조회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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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극한 님 친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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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릭터에 대한 모에가 아니라 장애 그 자체에 대한 모에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 경우는 일반 여성에게 자신이 없는 나머지 장애를 가진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로, 바로 위에서 말한
'자신보다 더 나약한 존재에 대한 지배적 욕구'라고 볼 수 있다. 이 취향이 극단적으로 가면 사지가 절단된
여성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Acrotomophilia(절단애호증[9])같은 괴이한 케이스도 생겨난다.
[9] 같은 절단애호증이지만, 더욱 막장인 Apotemnophilia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이쪽은 자신이 절단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
후우. 무시무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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