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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05 23:23:55 KST | 조회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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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생각하니 엠티가서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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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가 난입해서 막 설쳐서
절 포함한 남학생들이 막 잡으려고 했는데
몇몇 여자애들이 살려 보내라고 해서
취기에 제가 한말: "이미 스스로 나갈 기회는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신발로 팍 쳤는데 내장이 사방에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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