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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3 21:57:33 KST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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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괴상하면서도 실감나는 꿈을 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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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우주 항해 시대를 맞이했는데 우주함 관리 인공지능의 필요성이 대두됨
근데 眞인공지능의 개발은 로그 AI의 탄생을 우려한 인류가 법으로 금지
그래서 함선에다가 CPU여러개, 그리고 사람 하나를 (혹은 초대형함은 셋) 인공지능 대용으로 씀
무슨 머리에 온갖 전선과 튜브가 꽃혀져서 유리 물탱크 속에서 둥둥 떠다님 (의식 없는 상태로... 그러니까 함선을 신체로 지각)
알고보니 그게 저
근데 이 함선이 외계인이랑 조우하고 전투하는데 함내 시스템 유지하느라 막 현실성있게 똥줄 타는 겁니다
외계인 무기에 함선이 맞을 때마다 센서가 그걸 감지하는데 두뇌에서는 그 신호를 고통으로 인지
그러다가 함선이 대파되고 물탱크 속에서 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받으며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거리다가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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