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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31 15:04:31 KST | 조회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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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 학번이 85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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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 전에 집에 있을때 약간 언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좀 많이 보수적이셔서... 대화가 별로 매끄럽게 흘러가지는 못했었음.
그런데 정작 6월 항쟁때는 이대생들도 다 뛰쳐나가는데 사학과가 네번째(어라?)로 나가서 최루탄 맞고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우시면서 왜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 을 찍으셨나요. 라고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간신히 참았더랬죠..
....그나저나 84, 85 학번이면은 정말 까마득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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