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9...=1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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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교육과 박사랑 키배 한판 뜨고오시던가

오 이런거 존나 재밌는데

누가 1 아니랬나

굿 굿

솔직히 사람들이 자꾸 lim의 개념을 움직이는 숫자라고 보는듯

1 아니라고 했던 날은 하늘위로~~~~

한번도못~~~~했던말~~~~~

어쩌면 다시못할 바로그말~~~~

내가 아까 x곱해서 구한건 답이 1이니까 구한건데

lim(n->∞)(n/(n+1)) =

답이나 내 보세요

아 거참 끈질기네

아 알았어요 ㄱ-



누가 0.9999...가 1이 아니랬나

아니 아니면 내가 왜 아까 답을구한건데

극한값이 1인 것하고 값이 1인 것하고는 다르지 않나요?

ㅊㅊ

뭐요 님이 1/10^n을 무한대로 보내면 한없이 근접할 뿐 0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n/n+1을 무한대로 보내면 한없이 1에 근접하지 1이 아니겠네

뭘 끈질기네 알았어요야 못푸는거면 못푼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등가?

타브리스//난 그걸 꼬집은건데

왜 이미 답나온 0.9999를끌고와서 어그로를 끄는건지 원 ㄱ-

아니 내가 아니라고 해놓고

답을 1이라고 구하겠냐고 ㄱ-

저는 통계 전공 시간에 저리 들은 기억이 있음.

답은 '1에 수렴한다' 지 '1' 그자체가 아니라고요


보통 문제 지문도 수렴값 이렇게 나올텐데요

아따 평가원을 쌈싸먹는당게?

통계에서 쓰는 말하고 여기서 쓰는 말은 다르죠. 그거 끌고오면 반칙임

울고싶다

...의 수렴값을 구하라를 그냥 축약해서

~~의 값을 구하라 라고 써논거라하면 또 뭐라 물어뜯겠지



사실 이런 문장하나가지고 꼬투리잡는 애들이 꼭 있긴하다만

매번 오답문제제기때

당연히 물어뜯죠 병신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화돋구게하는덴 일가견있군

정리하겠습니다.

0.999999 <- 이 뒤에 .... 이게 있잖아요. 이건 바꿔 말하면 앞에 limit가 붙어있는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lim ~~~ = 1로 나와요. 그러니까 값이 1이죠. 수렴값도 값이에요. 수렴한다는건 값을 지닌다는거에요. ㅇㅇ?

수렴값과 값의 차이를 (차이 없음을) 설명하면 대충 완료될 논쟁인듯

오 했네

수능을 끝으로 수학이란건 해본적도없는놈 이렇게 물어뜯고 깔깔깔거리니 재밌나....

막말로 고등학교때 무작정풀기나했지 무슨 이렇게 키배까지벌일정도로

개념에 파고들어간거도아니고

깔깔거려서 기분상하셨쎄요? 근데 설명하는 나는 속이 타는걸 안당가 모른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