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중세의 몽골 제국이

서로는 모로코와 영국까지 남으로는 인도와 자바까지 동으로는 일본까지 싹다 밀어버리고 그 왕국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면

참으로 볼만하겟네요 

power폭동

지금의 우크라이나랑 러시아까지 영역이었고

동부 이탈리아나 발칸반도까지 침략했던인간들임

중동 최강자였던 아바스왕조가 개관광당했으니

절대 몽골은... 깨지는 시나리오 였음....

치안 유지하기 개 힘들어서 무슨 영화에 나오는 와일드 웨스트나 만주 벌판 느낌 날듯

세계정부

일본은 가미가제가 지켜줘서 실패

지금처럼 인터넷 같은 거라도 없는 한 그런 영토는 관리 못 함.

몽골의 지배는 애초에 그리 오래갈 운명이 못됐죠. 피정복민을 감화하고 따르게 할 문화나 정책이 없이 파괴와 약탈을 일삼던 자들이었으니... 원나라가 그렇게 빨리 망한 것도 다 자연의 순리죠. 청이 오래간 것도 중국의 전통을 나름 존중해준 탓이 컸습니다.

몽골 제국은 그냥 푸른 늑대의 꿈이었을 뿐.....

존중해줬다기보단 아예 스스로 흡수당하지 않았나요

변발을 강요한다던지

사고전서 편찬때 청에 대한 비난을 담은건 다 싸그리 태워버린다던지

일단 한족의 문화 자체엔 그다지 호의적이진않았는데

절대 못 다스림.
독립해서 지가 멋대로 하고 싶어할 종자들이 그 넓은 땅에서 안나올것 같음?ㅋ
솔직히 인류적인 재앙이 눈앞에 보여지지 않는 한은 인류는 이렇게 쪼개져 살다가 사라질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