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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25 16:49:32 KST | 조회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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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득 드는 의문점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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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워들은 얘긴데 사람이 꿈꾸는 건
잘 때 몸에서 빠져나온 영혼이 하는 '어떤 행동'을 보는 게 꿈이라고 한다는군요
그래서 문득 든 의문이 있습니다.
어째 내가 꾸는 꿈은 거의 영화로 치면 공포, 스릴러, 미스테리가 삼위일체를 이룬 내용인 거지-_-
걸핏하면 좀비떼에다가 ufo가 날아다니질 않나, 무서운 사람(절대 귀신 아님)이 꿈 속에서 쫓아오질 않나
내 영혼도 몸에서 빠져나와서 한다는 게 고작 이런 거 뿐인가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덧 - 오늘의 꿈얘기
꿈에서 군대 가있는 친구하고 같이 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저한테 말하더군요
"님은 젊었을 땐 고생 좀 해도, 나이 먹어서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고 살 팔자임"
친구한테는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났을 땐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여튼 난생 처음 무당이 나와서 점 봐주는 꿈도 꾸고...별일인듯
어차피 개꿈일 확률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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