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왜이러죠?

아는사람이 모르는 사람과 시비가 붙어도 잘못이 있으면 주의를환기시켜주는게 도리인데

친분있다고 정당화시키고 다수를 앞세워서 괜히 엄한사람 나쁜놈으로 몰아붙이네요

차가운 머리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가능한데 말이죠

감싸주고는 싶은데 잘못한게 명백하니 괜히 다른걸 들먹이던가 하는식으로요

그거 한국 사회에만 국한된게 아닐텐데요

한국에서만 있는건 아니지만, 한국이 심한거 맞음.

팔은 안으로굽죠..어쩔수없는거죠...... 당할땐 서럽지만.. 또 누군가로부터 보호를 받을땐 위안이 되기도..합니다..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잘못이 있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지인들때문에 힘을 얻기도 하잖아요? 그런현상을 보고 너무 더럽다 느끼지 마시고... 침한번 뱉으시고... 님도 역시 힘이되줄만한 인생동반자들을 모으심이 좋을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