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 산 아이퐁 액정필름

지난번에 쓴건 아이쉴드 4.0 지문방지필름

손에 느낌도 좋고 혼자 붙이기도 좋은 필름이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면 기름때가 미친듯이 껴서

상당히 불쾌감을 유발

 

이번에 붙인건 퓨어메이트 올레포빅

가게가서 사면 돈 1600원? 인가 더 주면 붙여줌

내가 붙이기 귀찮아서 가서 사서 붙였는데

저번꺼랑 비교했을때 선명도가 탁월하네요

사람들이 추천하길래 붙여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감도는 이전에 쓰던 아이쉴드가 더 나았던 듯

 

자전거 탈때 액정 긁힐 가능성이 농후해서 오늘 빨리 바꿔 붙였는데

만족스럽네요.

지문방지필름은 웬만하면 비추... 지문방지의 원리가 손때로 만드는거 같음 -_-;;

액보는 싼거 쓰는게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