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나쁜색기들아 버스 자리 양보좀 해드려라.

 

 

자게인들 말고.

 

 

학교다니면서 버스로 출퇴근 하는데

 

자리 안비켜주는 개객기들 죤나많음 ㅡㅡ

 

 

버스타고 끽해야 20분 길면 30분 타고 가면서

 

그거 앉아있겠다고 어르신들 손잡이에 매달려서 이리휘청 저리휘청 하는데

 

앉아있는 색기들은 진짜 어휴...

 

 

며칠전에 고딩한마리는 심지어 옆에 어른 서계시는데

 

쩍벌하고 다리달달달달떨고있음 아놔 싯퍌

 

코딱지만하던데 진짜 쥐어박고싶었음.

 

 

물론 우리 개념찬 자게인들은 안그러시겠지만,

 

요즘 젊은이들 반성해야됨.

 

 

난 한다! '~'

노약자석 아니면 양보할 의무가 없다고 보는데..

물론 저는 나이 드신 외조부모님이 계서서 그런지, 양보하게 됨;;

노약자석은 아예 안앉고 보통자리에 앉는데 양보함ㅎㅎ

노약자분들도 우리한테 자리 양보하라고 말하기 꺼려하실까봐

ㄴ 의무는 없죠.

도의적으로 봐야죠. 그게 옳냐 그르냐를 따지면 저는 그르다고 봄.

그런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거리인가 하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돈 내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뿐인데요

안돼 병림픽이 열리고 있어

자삭 ㄱ

도의적으로 어긋난 짓은 욕먹을짓이라고 봅니다. 저는요.

권리 행사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죠.

도의적 차원에서 신체멀쩡한놈이 버스 잠깐 앉아가려고
옆에 어르신들 잡히지도 않는 손잡이에 팔 뻗으시고
없으신 힘 줘가시며 젊은사람 옆에 서서 가는게

과연 욕먹을 짓이 아닌지 정말 의문스럽네요.

전 임산부들한테만 자리 양보함
노인분들은 흠...-ㅅ-

도의적인 것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름.
자진해서 양보하면 칭찬을 받는다고 쳐도, 안 양보한다고 해서 욕먹을 일은 아님 (2)

노약자석 아니면 욕먹을짓은 아닌거같은데요?

노약자석이 아니면 욕먹을 짓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