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론합시다.

[ 사례 5 ] 비용 삭감

  두퐁 자동차(DuPont Automotive)는 1998년 자동차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 SAE)의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 기술적인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예산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 자동차 공학자들의 제일 관심사란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SAE 회의에서, 내부장식 설계공학자인 폴 스틸러(Paul Steele)는 시바 프로닥트(Chivas Products) 사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주어질 때, 목표 가격도 함께 주어지며,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포드의 전동차 품질부에 근무하는 공학자, 에스마 엘마즈(Esma Elmaz)는 많은 공학자들이 품질과 가격표가 적힌 리스트를 사무실 벽에 붙여두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자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사고 싶은 차에 우리가 쓸 수 있는 최소비용은 얼마일까?”

  자동차 공학자들에게 엄격한 목표 예산 범위 내에서 비용을 맞추게 하는 것은 어떤 특별한 윤리적 도전인가?

 

 

토론하자고

일단 사람을 분류해야되지 않음?

여기 사는 한분처럼 가성비 보는 사람, 디자인보는사람, 그냥 가격싸면 좋은사람 등등

어케할지몰겟당 ; ㅠ

okay let's have a discussion
if we were to consider the ethical repercussions of imposing a budgetary minimum on car manufacturing, we would first have to delve into the issue of creating a vehicle that is most cost efficient for the general masses. This then raises the complex dilemma of having to go against the fabric of a capitalist system. Some may be able to afford more expensive luxuries while others struggle to even purchase an automobile to begin with...

는 고도의 설리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ㄴ 이건 어디서 따오셧음?ㅋㅋㅋ

차 가격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이 있죠

보통 사람들은 한 2500-3000을 잡을텐데

그냥 썼어요 ㅋㅋㅋ 설리

에라 나도 설리

1

2

3

아 도무지 감이 안잡힘

여기서 목표 예산이 자동차 조립에 들어가는 생산비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소비자에게 제공될때의 소비자 가격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어느쪽?

마지막 부분에 ' 우리가 쓸 수 있는 최소비용은 얼마일까? '

로 봤을때 생산비에 드는 예산목표점을 정한다는건가.

ㄴ 교수가 저거 하나 떤져줬음 ㅠㅠㅠ

나도 그래서 대충 얘기한건데..

토론 주제가 없음

뭘 토론하는건짘ㅋ

집에가서 좀 더 생각해바야겟음 ㅅㅂ

근데 이거 조별로 하는건데 답안나옴 님도 우리조하셈....

이건 좀 애매하다. 지문이 어떤 대답을 유도해내고 싶은지 모르겠네.

님들 우리 셋이 조할래요?

ㅇㄴㅁㄴㅁㅇㄴㅁㅇㄴㅁㅇ

님조 여자 있음?

업음ㅋ

우리조랑 합치는게아니라 우리끼리 새조를 만드는거임

난 여자를 좋아함 ㅇ.ㅇ

여자믿지말라맹

근데 진짜 갈피를 못잡겠네.

예산을 억지로 강제시켜서 질떨어지는 자동차를 생산한 경우도 아니고,
회사는 물론 표면적이지만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내에서 기술적인 향상을 이룩하고자 하고.

근데 한줄짜리 질문에서 ' 엄격한 예산 범위 내에서의 생산 '
여기서 엄격한의 어감으로 추측할때

무리해서 예산을 고정시켜 제품을 생산했을때의 이루어 질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를 지적하라는것 같음.

믿지는 않아도 난 여자를 좋아해요 ㅇ.ㅇ

오오 뭔가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