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지상주의지만 초능력을 믿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복붙하기에 반말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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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가 나타나면 온 동네 개들이 조용해진다.”

“소들이 도축장에 끌려갈 때 눈물을 흘린다.”

 

뭐 개장수가 개가 죽을때 특유의 냄새가 몸에 배여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지만은,

개장수도 씻고 목욕하고 샤워할텐데 =ㅂ=;;개가 후각이 사람의 상상밖에 있는건 맞지만...소는 어떻게 설명할건가!?

 

개장수의 패기 라던 영상을 봤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개들이  개장수를 보자마자 꼬리를 안으로 말고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오줌까지 싸는 모습을 보았다.

냄새로 알아차리는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느낀듯한 모습이었다.

생명과 직관된 위험을 알아차리는 예지감이 동물에게도 있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꿈을 꾸어 무언가를 예지하듯이.

 

꿈은 뇌가 기억속의 이미지를 꺼내는 오류현상이라는 과학적 증명으로 예지몽에 대한 신빙성은 많이 떨어졌지만,

누군가 개입하는 수동적 현상이아닌, 자기 뇌 자신의 능동적인 행위라는 점은 과학으로 인해 밝혀졌다.

 

뇌를 최대한 활용하는 '몰입' 상태는 자기가 졸고있음을 인지하는 상황에서 가장 활성화된다고 들었다.

에디슨은 아이디어를 위해 냄비를 아래에 두고 손에 쇠구슬을 쥔채 일부러 졸았다고 하였다.

몸을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같은걸 할 땐 계산능력도 떨어진다던가. 조용한 곳에서 집중이 잘 되는것도 일상의 증명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수면상태와도 같은 비각성상태에서, 시선이나 인기척을 느낀다던가 하는 설명못할 특수한 감각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이 아닐까?

뚯뚜루~ 오카린

그건 본능이랑게이바

ㄴ=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