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만난다는 것도 어쩌면

우리 몸을 구성한 세포들이 비슷한 유전자나 친숙한 세포를 찾아

 

우리를 그 대상에게 반하게하고 만나 가정을 꾸리고 하는거 아닐까여

 

수천년의 공백을 둔 근친이 아닐까 싶기도

그럼 짐승하고 결혼해야할까요?

Wheatley // 그 도덕발상을 버리면 됩니다.

더 쉬운 일이죠

심리학 상으로는 사람은 자신과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더 끌리는데.

비슷한 이야기로, 자신이 잠정적으로 알고있는 자신의 단점을 상대가 보여줄때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하네요.


유전학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근친혼 이후 나오는 DNA는 유전자 변형과 장애를 가진 유전자가 나올 확률이 높아져서

유전학상으로도 비슷한 DNA는 멀리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Deathferado//심리학 상에 또한 성격이 같은 사람에게도 끌리는 이가 전자 못지 않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이가 그렇다는게 아니죠. 확연한 답이 있지 않는게 심리학입니다.